대구시 동구는 '제19회 팔공산 단풍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단풍축제는 오는 26~28일 사흘간 팔공산 갓바위지구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단풍길 걷기, 시민 단풍가요제,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순두부 1000인분 무료 시식회와 특산물 경매 등의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북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대구시 북구는 관음동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제13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경연대회는 노래·연주부문과 풍물·댄스부문으로 나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노래·연주부문은 대현동 대현하모니팀이, 풍물·댄스부문은 태전2동 춤사랑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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