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국왕·왕세자, 피살 카슈끄지 아들에 전화해 애도
기사등록
2018/10/22 15:11:21
【두바이(아랍에미리트연합)=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사진)가 지난 2일 터키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총영사관에서 살해된 사우디 출신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아들에게 전화를 했다.
카슈끄지는 빈 살만 왕세자의 해외여행에 수행했던 것으로 알려진 관리들에 의해 살해된 것이라는 주장이 파다하게 퍼져 있으며 사실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왕세자뿐만 아니라 살만 사우디 국왕 역시 카슈끄지의 아들과 전화통화를 했으며 국왕과 왕세자 모두 카슈끄지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고 사우디 국영 사우디통신은 전했다.
dbtpwls@newsis.com
관련뉴스
ㄴ
사우디 외무 "카슈끄지 살해는 독자행동…시신 행방도 몰라"
ㄴ
'카슈끄지 사망은 우발적' 해명한 사우디…국제사회는 불신
이 시간
핫
뉴스
이혁재, 인천시 미디어 특보 활동 당시 사기 혐의 피소
김동완, '가난밈' 비판…"타인의 결핍을 소품으로 다뤄"
한고은, 갑작스러운 하반신 마비 "기어다녔다"
기안84, 주사이모 알았나…"가정방문 야매 치료사"
스토킹 당했다던 정희원, 뒤로는 "살려달라" "죄송" 문자
'김준호♥' 김지민 "내년엔 아기 가져볼까 해"
'♥온주완' 방민아,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
욕 먹은 김장훈…미르 결혼식 비공개 아니었네?
세상에 이런 일이
"여객기서 빈대 기어다녀"…승객, 항공사 상대로 3억원 소송
아파트 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 포르쉐·BMW 등 5대 '쾅'
"애가 싫다더라"…환불 거절하자 케이크 밟은 고객
"퉤" 핫도그 뱉다 딱 걸렸다…85만 먹방 유튜버 논란
"오빠는 아닌거 같아"…충북도 공문에 '연애 상담', 무슨 일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