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구청장, 민선7기 '금천 2022 미래비전' 제시

기사등록 2018/10/09 13:50:16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는 민선7기 취임 100일을 맞아 8일 오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구정운영 100일 보고회'를 가졌다. 2018.10.09.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민선7기 취임 100일을 맞아 8일 오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구정운영 100일 보고회'를 가졌다.

 9일 구에 따르면 유 구청장은 페이스북 라이브(Facebook Live)를 통해 '금천 2022 미래비전'을 주민들에게 발표했다.

 유 구청장은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을 민선7기 구정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다시 뛰는 금천, 안전한 금천, 따뜻한 금천, 돌아오는 금천을 4대 구정목표로 정했다.

 구는 인프라 확충, 혁신과 소통, 삶의 질 향상을 3대 중점분야로 정하고 공약사업을 포함한 100대 정책과제를 선정·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프라 확충 분야는 공군부대 이전, 신안산선 조기 구축, 대형 종합병원 유치와 금천구청역사 복합개발을 담고 있다. 혁신과 소통 분야에서는 금천 행복도시 거버넌스 모델이 제시됐다.

 구는 관-관, 민-민, 구의회, 중앙정부, 서울시, 인근 지자체와 협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주민이 사회혁신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구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메이커스페이스와 금천 문화의 전당 건립, 금천 시니어클럽 운영 등 교육·복지·문화 기반 확충과 4차 산업 선도도시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도 도모할 계획이다.

 유 구청장은 "현장·주민·서민 중심의 구정기조를 바탕으로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