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 현재 경북에서는 포항, 경주, 김천, 구미, 영천, 경산, 군위, 청송, 영덕, 영양, 청도, 고령, 성주, 칠곡, 봉화, 울진 등16개 시군에 태풍경보가, 안동,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예천, 울릉 등 7개 지역은 태풍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5일부터 이 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도내에는 평균 143.3㎜의 비가 내렸다.
시군별로는 포항이 가장 많은 235.3㎜를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 경주 178.9, 울릉 145.5, 울진 201.8, 김천 195.6, 청도 188.5, 영덕 244.2, 성주 198.5㎜ 등이다.
이번 비로 울릉군의 국지도 90호선, 사동리~남양리구간 등 2곳의 교통이 통제돼 오후 1시쯤 해지 예정으로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도지사)은 이 날 오전 7시 30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국장 및 시군 부단체장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대응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이철우 지사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비닐하우스 보호와 사과 낙과방지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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