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일자리委 주재는 취임 후 4번째···대기업 지방공장 현장 회의
신산업 일자리 창출 민간투자 지원 방안 심의 의결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 청주의 SK 하이닉스 M15 반도체 공장에서 일자리위원회를 열어 미래자동차, 반도체·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한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 대통령이 전체회의를 직접 주재한 것은 지난 3월 5차 회의 이후 7개월 만이다. 청와대가 아닌 현장 회의 방식으로 주재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기업은 투자를, 정부는 지원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제조업 고용 역량 회복의 돌파구로서 갖는 신산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현장형 회의'로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 등 대외환경 변화를 고려해 ▲미래차 ▲반도체·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IoT)가전 등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 투자프로젝트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분야의 산업생태계를 창출하고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의 육성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이와함께 프로젝트 특성을 고려해 신속 인허가, 규제개선, 산업인프라 적기 공급 등 정부의 맞춤형 지원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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