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이해찬 대표 만나 정책적 지원 요청

기사등록 2018/10/02 17:00:11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일 국회를 방문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법제화, 마산해양신도시 국비 지원, 창원마산야구장 균등 지원 등 시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적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2018.10.02. (사진=창원시청 제공)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일 국회를 방문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법제화, 마산해양신도시 국비 지원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허 시장은 지난 8월부터 이주영, 박완수, 김성찬 지역 국회의원과 초당적 협치 논의를 시작으로 민홍철, 박대출, 제윤경, 송옥주 예결위원을 찾아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 대표를 만난 허 시장은 공공기관 분산 이전, 방위산업진흥원 창원 유치, 수소산업 실증센터,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법제화, 마산해양신도시 국비 지원, 창원마산야구장 균등 지원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공기관 분산 이전은 지난달 이 대표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에 따른 것으로 한국국방연구원과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창원이 최적합 지역이라고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창원시는 3개의 KTX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김해공항과 50분 거리, 700여 개의 연구기관, 6개 대학과 231개 교육기관이 있어 교통과 정주 여건에 광역시 못지 않다"며 "동남권 제1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창원에 지역 산업 성장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의 분산 이전은 폭발적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방위산업진흥원 설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법제화에 대해서도 정치권 자원에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그리고 마산해양신도시 조성 비용에 국비 1500억원 지원과 현재 건설 중인 창원마산야구장에 대해 광주 기아야구장과 균등한 수준의 국비 추가 지원을 건의했다.

 2013년 12월 준공된 광주 기아야구장은 전체 사업비 중 국비가 30% 가까이 들어갔지만 창원마산야구장은 12%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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