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소식]한국소리문화의전당, 2019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 등

기사등록 2018/10/02 10:58:07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2018.10.02.(사진=전당 제공) photo@newsis.com
【전주·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2019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2019년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오는 8일까지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공연장 4개소(모악당, 연지홀, 명인홀, 야외공연장), 전시장 4실(갤러리 S.O.R.I), 국제회의장이다. 

 접수는 이메일(kosac2334@naver.com)과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신청서와 대관 가능일은 소리전당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는 다음 달 1일 공고할 예정이다.

 ◇우석대, 전공연계 봉사활동 진행
 
 우석대학교는 이번 학기부터 교양필수 교과목인 '사회봉사'에 전공연계 분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학생들의 봉사활동 영역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전공연계 분반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전주 송천도서관에서 엄마들을 위한 족욕 발마사지와 아동들을 위한 동화구연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우석대는 학기 중 교양과 전공에서 봉사 관련 교과목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학 기간에도 전공교육의 일환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교수와 학생, 직원들로 구성된 우석봉사단 운영을 통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재능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영달 총장은 앞으로도 봉사자 스스로가 자신의 전공연계를 기반으로 한 특화된 봉사활동 주제를 발굴·육성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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