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와 멋진 협정…나프타 결점 해결"

기사등록 2018/10/01 23:18:30
【윌링=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웨스트 버지니아주 윌링에서 오는 11월 치러지는 중간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 지원 연설을 하고 있다. 2018.09.30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에 이어 캐나다와도 타결한 나프타(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개정 협상에 대해 '위대한 협정'이라고 자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지난 밤 우리는 캐나다와 멋진 새 무역협정을 맺었다"며 "이는 멕시코와 이미 합의된 협상 내용에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협정의) 새 이름은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또는 USMCA가 될 것"이라며 "세 국가 모두에게 위대한 협정"이라고 자찬했다.

 또 "(새 협정은) 나프타의 많은 결점과 실수들을 해결해줄 것"이라면서 "우리 농부와 제조업자들에게 시장을 크게 개방하고 미국의 무역장벽을 낮추며, 나머지 세계와 경쟁하는 위대한 세 나라가 힘을 합치게 해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USMCA는 역사적인 거래다!", "멕시코, 캐나다에 축하를 보낸다!"고 했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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