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와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의 뉴욕 회동에서 제재 완화를 검토했는가"라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강 장관은 이어 "(안보리) 제재 논의에서 미국 목소리가 핵심적"이라며 제재 완화 검토는 섣부르다는 미국의 입장을 재차 설명했다.
앞서 이 본부장은 제73차 유엔총회 기간 뉴욕을 방문해 비건 특별대표와 세 차례 회동을 갖고 비핵화 관련 구체적 방안을 협의했다.
강 장관은 종전선언에 대해서는 "그간 많은 합의가 있었고, 북한에 대한 상응조치가 될 수 있다"며 "선언 내용에 따라서 북미 사이에 협상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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