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7.45대1, 우송정보대 5.33대1
1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지역 전문대학들에 따르면 대전보건대는 정원 1288명에 1만713명이 응시, 평균경쟁률 8.32대 1로 지난해(7.9대1)보다 소폭 올랐다.
물리치료학과 23.73대 1, 작업치료과 19.86대 1, 간호학과 19.02대 1 등이 인기학과였다.
대전과학기술대는 1313명 모집에 9777명이 원서를 내 평균경쟁률 7.45대 1(지난해 6.45대 1)을 기록했다.
물리치료과가 32.65대 1로 최고였고 치위생과 22.03대 1, 임상병리과 15.32대 1, 애완동물과 15.26대 1, 전기과 12.32 대 1 등으로 뒤를 이었다.
우송정보대는 2081명 정원에 1만1093명이 지원, 평균경쟁률 5.33대1로 지난해(4.31대1)보다 상승했다.
4년제 학과로 개편된 간호학과(여)가 46.94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간호학과(남) 18.33대 1, 애완동물학부 14.13대 1, 사회복지과 7.53대 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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