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1시50분께 서울에서 용인으로 향하는 광역버스에서 옆 좌석에 앉은 B(27·여)씨의 특정 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찰에서 "A씨가 버스 옆자리에 앉더니 몸을 밀착하고, 특정 부위를 계속해서 만져 친구에게 문자메시지로 경찰 신고를 부탁했다"고 진술했다.
B씨 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서 내린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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