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훈수 둔다고 앙심…피해자 생명엔 지장 없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모(47)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지난달 3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26일 영등포구 한 기원에서 바둑을 두다가 A(59)씨가 훈수를 두자 심한 말다툼을 벌였다. 식당 주방장인 최씨는 사흘 뒤인 29일 자신이 일하던 식당에서 칼을 준비해 기원으로 가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머리 부분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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