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에 괌 서남서쪽 약 250㎞ 부근 해상에서 태풍 콩레이가 발생했으며 서북서 방향으로 시속 30㎞로 이동 중이다. '콩레이'는 산의 이름이며 캄보디아에서 제출했다.
기상청은 콩레이가 오는 10월1일 오후 3시 기준 괌 서북서쪽 약 940㎞ 부근 해상으로, 10월3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30㎞ 부근 해상으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제 막 발생한 단계라 아직 국내 영향에 대해 섣불리 단정지을 수는 없다. 진로나 강도의 변화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4~5일 후 태풍 위치는 유동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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