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무역주의와 일방적 조치는 손실만 초래"
中, 위협받지 않을 것…WTO 내 분쟁 해결 강조
왕이 부장은 이날 73차 유엔 총회 연설에서 한반도가 모든 당사자들의 노력에 힘입어 주요 전환점을 맞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남북한 간의 관계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미국과 북한 간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덧붙였다.
왕이는 이어 한반도 문제가 실질적으로 해결되기 위해서는 완전한 비핵화와 함께 평화 메카니즘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왕 부장은 또 보호무역주의와 일방적인 조치들은 손실만을 초래한다며 중국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를 비난하고 중국은 결코 이런 것들에 위협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현재 미국과 중국 간 무역을 둘러싼 분쟁이 가열되고 있는 것에 대해 국가 간의 관계는 신뢰를 기반으로 해야만 하며 계획적인 폐지(willful revocation)를 기반으로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위해 10년 넘게 협상을 했다며 약속을 준수해 왔고 세계 금융시스템에 중국을 통합시켰다고 밝혔다.
왕이는 한편 중국은 다자주의를 지키기 위한 결의에 차 있다며 WTO라는 틀 내에서의 분쟁 해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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