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조경호 목사, 침신대 발전기금 1억 '쾌척' 등

기사등록 2018/09/27 16:06:36
【대전=뉴시스】침례신학대학교 발전기금 기탁식에서 문상기 총장직무대행, 대전대흥침례교회 조경호 목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침신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흥침례교회 조경호 목사, 침례신학대 발전기금 1억 '쾌척'

 대전대흥침례교회 조경호 목사는 27일 침례신학대학교를 방문, 문상기 총장직무대행에게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조 목사는 신학대학과 지역교회가 상생하고 교단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이 교회는 지난 2015년 2월 침례신학대와 대학발전 후원 협력을 체결하고 올해까지 4년간 매년 1억 원씩을 기부했다.

  ◇대전대 '민방위업무 평가' 우수 행안부장관 기관 표창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27일 올 '민방위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전시 주관 민방위날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종서(왼쪽 네번째) 총장과 함일환(왼쪽 세번째) 예비군연대장 등이 교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9.27.(사진=대전대 제공) ssyoo@newsis.com
대전대는 27일 올 '민방위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대는 민방위 시설과 장비 정기 점검은 물론 민방위훈련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훈련 참여 등으로 상을 받았다.

 이종서 총장은 이날 예비군연대 관계자들을 초청, 수상을 축하해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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