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영업 마친 식당서 누전 추정 화재
기사등록
2018/09/21 07:22:3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오전 1시 20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식당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1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영업을 마친 식당 내 계산대 아래쪽에서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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