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노스페이스와 협업 '롱패딩 2종' 출시

기사등록 2018/09/20 10:11:31
【서울=뉴시스】노스페이스 티볼 롱패딩. 2018.9.20(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노스페이스와 협업한 롱패딩 2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노우 다운 패딩(52만9000원)’과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티볼 롱패딩(23만8000원)’ 등이다.

 해당 제품은 지난 4~13일 신세계몰에서 선판매 해 2030 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화이트라벨 티볼 롱패딩의 경우, 초도 물량 400장이 완판됐다. 신세계 측은 앞으로도 후드 털 색상, 상품 및 로고, 와펜 컬러 등의 디자인을 차별화해 젊은 세대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롱패딩 상품은 신세계백화점 전 점의 노스페이스·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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