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은 이를 위해 자치경찰, 동·서부 교통 외근경력을 전원 투입하고 교통정보시스템을 활용, 실시간 교통정보 분석을 통한 교통관리를 추진한다.
특히 교통체증이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 되는 공·항만, 오일장, 재래시장, 대형마트, 한라산 진,출입로 등을 중심으로 차량 정체 요인을 예방 하고 현장에서 발생 하는 교통 불편 민원도 해소해 주기로 했다.
자치경찰은 단속보다는 소통과 계도 위주의 근무를 실시하고 주·정차 허용구간 내는 교통소통에 지장을 주는 이중주차, 대각주차, 인도 침범 등을 제외한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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