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박 바지선서 70대 선장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기사등록
2018/09/18 14:24:32
【목포=뉴시스】변재훈 기자 = 정박 중인 바지선에서 70대 선장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항구에 정박해 있던 바지선 갑판창고에서 선장 A(74)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선원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선원들은 해경에 '전날 밤 선박에서 A 씨를 마지막으로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해경은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sdom21@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52세 김승수, 양정아와 핑크빛 기류…"고백? 너무 좋아"
"예비신부는 이복동생"…성희롱 의혹 유재환 충격 카톡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북한 김정은 돼지…" 나훈아 발언에 온라인 시끌시끌
'일일극 황태자' 강은탁, 일반인 여성과 결혼
'야인시대' 김진형 "사기 당해 전재산 날리고 뇌경색"
권은비 "워터밤, 몸매 관심 스트레스…관두려 했는데"
모델 김진경·축구선수 김승규 6월 결혼
세상에 이런 일이
이젠 '버스 서핑'…美 10대들, 목숨 건 인증샷(영상)
택배차 치여 숨진 아이 가족 "무분별한 비난 자제하라"
"버리지 마세요"…떠나는 주인 차 쫓아간 개(영상)
아이 혼자 도로에…뛰쳐나가 구한 이발사들(영상)
"소중한 사람이 탔다"…비행 중 청혼한 기장(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