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무면허 운전한 10대 전신주 '쾅'…2명 중상
기사등록
2018/09/18 14:27:54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청사 모습.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8일 오전 3시35분께 전북 전주시 평화동의 한 도로에서 A(19)군이 몰던 옵티마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A군 등 2명이 얼굴을 다치는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군은 술에 취해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01%였다.
경찰은 A군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치료를 마치는 대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kir12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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