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구치소는 출소 예정인 수형자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유망기업 4개 업체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참여했다.
취업면접과 상담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구본부세관, 추석명절 특별통관지원팀 운영
대구본부세관은 오는 26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관 측은 긴급한 수출용 원자재와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의 신속한 수입통관 지원과 수출업체의 관세 환급금 지급 등으로 자금부담을 덜어준다.
이를 위해 관세사, 보세운송업체 등 통관업무 종사자와 유기적 연락체계를 구축해 애로사항 발생 시 즉각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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