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최대 10㎜ 비…일교차 주의

기사등록 2018/09/12 07:06:17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8 강정 대구현대미술제가 열린 7일 오전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강정고령보 디아크에서 유치원생들이 작품 '굿모닝'을 배경삼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09.07. wjr@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12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동해안은 낮까지 5~10㎜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의성 27도, 대구·안동 26도, 영주·봉화·경주 2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2m 내외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고 내륙은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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