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항공청, 추석 앞두고 관할 공항 실태 점검

기사등록 2018/09/11 16:51:51

안전관리 점검 '인천·김포·청주 등 6개 공항'

간부급 점검단 구성해 항행시설 등 실태 점검

수도권 공역에 항공기 혼잡 개선차 인력 충원

【인천공항=뉴시스】공항사진기자단 = 지난 5월17일 이희석 비행점검센터 비행검사관이 서울지방항공청 소속 비행점검기에서 비행검사장치를 이용해 항행안전시설 등을 점검을 하고 있다. 2018.05.17.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 소속 서울지방항공청(서항청)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할 공항인 인천·김포·양양·원주·군산·청주 공항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11일 밝혔다.

 서항청은 이번 점검에서 간부급 점검단을 구성해 관할공항의 항행 안전시설과 공항 시설물, 발권, 수하물처리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성탄절 연휴 기간 발생했던 짙은 안개로 인한 대규모 지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1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의 개장에 따라 수도권 지역 및 공역에서의 항공기 운항의 혼잡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항공교통업무시설 현장 안전 인력 14명을 충원할 예정이다.

 공역이란 항공기 등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지표면 및 해수면으로부터 일정 높이의 특정 범위 공간을 말한다.

 김완중 서울지방항청장은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강화해 비상상황 발생시 항공 여객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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