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청탁금지법 개정에 따라 선물 상한액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해 정육, 과일, 건강식품 등 상품 구성으로 다양화했다.
특히 인근 지역 합천, 하동, 함안 등 지역 특산물 선물세트의 물량도 확대했다.
또한, 고급 선물세트 상품도 강화해 ‘프레스티지 L’ 상품으로 1++ 등급 중에도 최상위 등급인 프리미엄 한우선물세트로 ‘L-No.9’ 총 6.5㎏에 135만원, 한미 정상회담 국빈만찬에 오른 고창한우 4.2kg이 89만원,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진상하던 참조기만으로 구성한 영광법성포 굴비 2.7kg(10마리) 세트가 250만원 등 최고급 품질의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기간 중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3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건강 상품 20·4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백화점 전용 롯데카드로 선물세트 30만원 이상 구매시 7% 상당, KB국민·NH농협·우리카드로 식품·잡화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오는 9일까지 홈패션·주방·식기 상품 10%, 가구 7.5%, 아모레·LG생활건강 화장품 7%를 증정하고 추석 대비 미리 장을 보는 고객을 위해 식품관 5만원 이상 구매시 감사품 증정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은 22일까지 '가을 패션위크'를 준비했다.
신세계카드(시티,삼성,신한,SC) 결제 시 패션상품은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쉬크한 트렌치 코트, 데님팬츠,니트 티셔츠 등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됐다.
가을구두패션특집으로 금강 랜드로바 균일가전으로 준비했고 신세계x휠라컬래버레이션 슈즈를 만나볼 수 있다.
또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골든듀 웨딩스페셜 할인이 16일까지 이어진다.
핫 프라이스(Hot price)로 패션 상품은 H커넥트, 폴햄, 리스트, 데미안, 몽벨, 카운테스마라,아이더 프로스펙스가 참여한다.
리빙 상품은 퀸센스,테팔,덴비,닥터하우수,실리만,피원홈데코, 까르마가 참여한다.
신세계 마산점은 23일,24일(추석당일)을 제외하곤 오후8시30분까지 연장 영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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