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7월 독산1동 1100번지 일원을 '예술과 문화가 숨 쉬는 반짝반짝 빛나는 금하마을'이라는 사업명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우리동네 살리기'는 면적 5만㎡ 내외의 소규모 저층 주거 밀집지역에 주차장, 공동이용시설 등 기초적인 생활인프라를 공급하고 지역주민의 생활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주민 참여를 통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 국·시비 등 총 1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단위사업은 ▲복합적 주민활동 거점 조성 ▲어린이공원 개선 및 활용 증진 ▲주거지 안전 개선 ▲가로환경정비 등이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