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7시 왕십리광장에서 열려
슬로바키아, 라트비아 등 400여명 참가
왕십리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5개국 세계 정상급 민속 무용단 40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국은 대한민국, 슬로바키아, 라트비아, 폴란드, 터키, 스페인, 멕시코 등이다.
축제가 개최는 11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왕십리광장로 구간은 교통이 통제된다. 해당구간을 운행하는 6개 버스노선 등도 교통통제 시간 우회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왕십리 광장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속춤 공연을 통해 구민들이 힐링의 시간과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성동구가 문화 예술 도시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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