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인근 차로에 나무 쓰러져…교통 혼잡
기사등록
2018/09/03 19:29:39
인명 피해는 없어…폭우 원인 추측
【서울=뉴시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차로에 가로수가 쓰러졌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3일 오후 5시께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인근 도로 위로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가로수가 차로 방향으로 넘어가 종각역에서 광화문으로 가는 3개 차로를 가로막아 퇴근 시간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서울종로소방서는 약 30분에 걸쳐 수습, 오후 6시 현재 모든 상황은 정리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최근 내린 폭우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 중"이라고 말했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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