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로 설치한 17대 중 7대는 신규 설치로 그동안 불법 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한 지역을 위주로 선정했다.
또 10대는 기존 방범용 CCTV 카메라를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 등 학교 주변 위주로 선정해 설치했다.
서구 관계자는 “현재 서구는 총 65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 흐름을 방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취약지역에 추가로 설치해 질서 있는 선진교통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lmj092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