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공공데이터 활용 혁신창업 지원 확대

기사등록 2018/08/29 12:00:00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 추진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창업 단계별로 민·관 협력을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9일 행안부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는 추진 2년차를 맞아 1년차 보다 더욱 다양한 민·관 기관이 참여해 공공데이터 활용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 참가기업 모집결과 59개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지재권화, 신용보증, 기술보증, 신용조회·평가, 컨설팅, 홍보, 투자유치, 해외진출 등 9대 분야 288개 프로그램 연계 지원을 했다. 상반기부터 신용보증기금이 참여해 사업화 단계에서 스타트업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자금 조달을 위한 신용 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행안부는 하반기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붐을 확산시키고 상반기보다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한다. 성장 잠재성이 높은 우수기업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인력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이 참여해 유망 기업과 대학생(국가근로장학생)의 근로 매칭과 채용기간(6~12개월) 인건비(장학금 형태)를 지원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2018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 2차 모집 참가기업 신청을 31일부터 9월21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서는 범정부 공공데이터포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업을 준비 중에 있는 예비 창업주, 신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기업이 '공공데이터 활용지원센터'에 지원 요청을 하면 센터가 관련 기관의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원스톱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사업화 방법에 대한 지원 등 공공데이터 개방과 이용 활성화 전반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 내에 설치된 센터다.

 한편 행안부는 11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6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