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에서 선박 구조물 넘어져…40대 작업자 사망

기사등록 2018/08/21 21:34:06
【영암=뉴시스】변재훈 기자 = 21일 오후 2시30분께 전남 영암군 한 조선소에서 선박 구조물이 작업자 A(48) 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A 씨가 숨졌다.

 A 씨는 선박 구조물 용접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선박 구조물을 지지하는 거치대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조선소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sdom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