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5일 사직 한화-롯데전 우천 취소

기사등록 2018/08/15 18:44:45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15일 오후 6시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빗줄기가 굵어졌고, 좀처럼 비가 그치지 않았다. 결국 경기 시작 예정 시간을 30분 넘긴 오후 6시 30분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jinxij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