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관세청 "북한산 석탄 위장반입 확인됐다"
기사등록
2018/08/10 14:00:00
【포항=뉴시스】우종록 기자 = 7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신항 제7부두에 북한산 석탄을 실어 날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진룽(Jin Long)호가 정박한 가운데 인부들이 석탄 하역작업을 하고 있다. 2018.08.07. wjr@newsis.com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관세청은 10일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반입이 일부 확인됐다"고 밝혔다.
관세청 노석환 차장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북한산 의심석탄 국내반입관련 수사결과 브리핑'을 열고 "수사하던 9건 중 7건에서 북한산 석탄이 국내로 반입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kys0505@newsis.com
관련뉴스
ㄴ
미 국무부 "북한과 전화·이메일로 거의 매일 대화…韓정부 신뢰"
ㄴ
미 국무부 "북한산 석탄 반입, 한국 정부 조사 신뢰"
ㄴ
홍영표 "북한산 석탄 수입 논란, 억측·왜곡 난무했다"
ㄴ
한국당 "'北석탄 의심' 억류선박, 과거 수차례 국내 입출항"
이 시간
핫
뉴스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유흥업소 근무 의심 멤버' 걸그룹 네이처, 결국 해체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
영원한 오빠 나훈아, '은퇴 콘서트' 못 박았다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여자가 아까워"
'범죄도시' 박지환, 오늘 11세 연하와 결혼식
하하 "아내 별, 입에 욕 달고 산다"
"X저씨들 시X" 역대급 기자회견 민희진 옷·모자 완판
세상에 이런 일이
아이 혼자 도로에…뛰쳐나가 구한 이발사들(영상)
"소중한 사람이 탔다"…비행 중 청혼한 기장(영상)
뉴욕 난민들, 대낮 호텔 앞에서 집단 난투극(영상)
전철서 두고 내린 여행가방 '슬쩍' 50대…가방엔 3450만원
클릭 잘못, 산 사람이 사망자로… 같은 실수 올해만 2번째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