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CJ대한통운)는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토머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1개로 1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하며 2위에 4타 차 앞섰다.
지난해 10월 제주도에서 열린 CJ컵과 2월 혼다 클래식에 이어 시즌 3번째 우승이다.
김시우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김시우는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로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시즌 5번째 톱 10 진입이다.
재미교포 케빈 나는 공동 31위, 안병훈(CJ대한통운)은 공동 5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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