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 무더위쉼터 안전점검

기사등록 2018/08/05 10:18:17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15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방문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2018.08.05. (사진=하남시청 제공) photo@newsis.com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15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방문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각 동별로 방재단원(단장포함) 4명 1개조로 구성해 천현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13개동 ▲에어컨 냉방작동여부(필터청소 포함) ▲가전제품 및 선풍기 점검 ▲폭염피해예방법이 적힌 리플렛 배부를 통해 적극적으로 폭염예방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유병남 단장은 “하남시민들이 폭염과 같은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율방재단의 역할”이라며 “무더위 쉼터 방문안전점검을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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