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이민 배경 주민이 4명 중 1명 꼴

기사등록 2018/08/01 21:39:45
【쾰른=AP/뉴시스】독일 쾰른 인근 휘르트 시에서 27일 터키계 독일 거주민이 터키의 대통령중심제 개헌 국민투표에 재외국민으로 참가 투표하고 있다. 2017. 3. 28.
【베를린=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독일에 살고 있는 사람 중 이민자 뿌리를 지니고 있는 거주민이 지난해 4.4% 늘어 모두 1930만 명에 이르렀다.

연방 통계국은 1일 이런 사람들 중 51%가 독일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스스로 독일에서 태어나지 않았거나 최소한 부모 중 한 사람이 독일 시민이 아닌 사람들을 이민 배경 주민으로 분류한다.

터키 뿌리를 가진 거주민이 280만 명, 폴란드 210만 명이었으며 러시아 140만, 카자흐스탄 120만 명 순이었다.

이 보고서는 연례 마이크로센셔스에 바탕을 뒀으나 지난해 증가 이유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2015년~2016년 사이에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독일에 입국한 뒤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다.

독일 인구는 약 8200만 명이다.

k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