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 사업가 이욱과 6개월 만에 결별

기사등록 2018/07/30 09:36:22
탤런트 임지연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임지연(28)이 사업가 이욱(30)씨와 열애 인정 6년여 만에 결별했다.

30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에 따르면, 임지연이 최근 이씨와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소속사는 "자세한 사항은 개인적인 일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상류사회'(2015) '불어라 미풍아'(2016), 영화 '간신'(2015) '럭키'(2016) 등에 출연했다.

이씨는 W-재단 이사장이다. W-재단은 세계 각국 정부 기관, 기업,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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