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대 목포 여관서 불…4명 연기흡입

기사등록 2020/09/03 01: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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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변재훈 기자 = 3일 오전 0시26분께 전남 목포시 남교동의 3층 규모 여관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숙박객 등 4명이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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