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푸틴, 북한 관련해 도와주겠다고 해"…러-북한 정상회담 논의한 듯
【헬싱키=AP/뉴시스】 16일 핀란드 대통령궁에서 단독 정상회담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인삿말을 마치고 사진촬영 용 악수를 하고 있다. 긴장된 모습의 두 정상은 곧 기자들이 나간 뒤 120분 동안 통역만 배석한 채 이야기를 나눴다. 푸틴 앞에만 메모지와 필기구가 보인다. 2018. 7. 16.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8일 아침(현지시간) 러시아가 북한 관련해 도움을 줄 뜻을 밝혔다고 트윗으로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으로 "러시아가 북한 문제와 관련해 도와주기로 합의했다, 북한은 우리와 좋은 관계이며 (북핵 관련) 절차가 진전되고 있다.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대북한 제재는 상존한다! 모든 절차의 끝은 북한의 커다란 혜택 받음과 흥분되는 미래다!"라고 썼다.
이 트럼프의 트윗과 동시에 러시아의 리아 통신은 지난 16일 트럼프-푸틴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와 북한 간의 정상회담이 의제에 올라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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