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푸틴 단독회담, 120분만에 종료…확대회담
기사등록
2018/07/16 22:48:33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16일 핀란드 헬싱키 개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간의 미-러시아 정상회담의 단독 회담이 2시간 만인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종료됐다.
두 정상은 이어 오찬을 겸한 확대 실무회담에 들어갔다. 미국 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켈리 비서실장, 존 볼턴 국가안보좌관, 존 헌츠먼 주러시아 대사 등이 배석했다.
한편 러시아 외무부는 앞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논할 사안으로 관계정상화를 비롯 우크라이나, 시리아, 북한 그리고 테러를 거론했다.
kjy@newsis.com
kjy@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오늘 세기의 부부 탄생…신민아 ♥ 김우빈 결혼
주사이모 "의대교수 맞아…분칠하는 것들, 나만 XX네"
"밤새 냉동고에 머물렀나"…30대 여의사 시신 발견
키 150㎝인데 가슴 무게만 30㎏… '유방 비대증' 英 여성 사연 화제
류준열 '응팔 10주년' 깜짝 등장…혜리 없을 때
'1세대 연극스타' 윤석화, 뇌종양 투병중 별세
"너 고소 당한다"…이서진, 박나래에 경고
전현무 "차량 링거, '주사이모' 아니야"
세상에 이런 일이
스웨덴서 12살 소년이 청부 살인…엉뚱한 사람 숨져
태국 관광지서 외국인 여성 '노상 방뇨 논란'…식당 주인 CCTV 공개
사적 감정에 옛 동료 살해하려 한 중국인 긴급체포
핑크색 안개?…영국 뒤덮은 이것의 정체
똑똑한 사람만 애 낳아라?…덴마크 정자은행, IQ검사 의무화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