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원장 후보자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김병준(오른쪽) 국민대 명예교수. 2018.01.1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16일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는 노무현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냈고 박근혜정부 때에는 총리 후보로 지명될 만큼 좌우 이념에 치우지지 않은 중도적 인사로 분류된다.
1954년생으로 경북 고령군에서 출생한 김 비대위원장 내정자는 영남대를 졸업하고 미국 델라웨어 대 정치학 박사를 받았다. 김 교수는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장 재직 중 노무현 대통령 당선과 함께 대통령 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공직에 들어왔다.
김 내정자는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지내는 등 한때 '노무현의 남자'로 불릴 정도로 노 전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이후 대통령정책특별보좌관 겸 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도 역임했다.
국민대 교수로 재직하다 올해 퇴직해 명예교수가 된 뒤 현재 공공경영연구원 이사장, 사회디자인연구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김병준(왼쪽) 국민대 교수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자유한국당 정책위회의실에서 열린 당 혁신위원회 '제1차 신보수주의 국가개혁 심포지엄'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성태 원내대표. 2018.01.17. yesphoto@newsis.com 김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 탄핵 정국 당시 마지막 국무총리에 지명됐다가 철회된 바 있다. 그 뒤 자유한국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후보로 거론됐고, 6.13서울시장 후보로도 이름이 오르내렸다. 그 뒤 혁신비대위원장 후보로 언론에 꾸준히 거론된 바 있다.
▲1954 경북 고령군 ▲대구상고·영남대 졸 ▲미국 델라웨어 대 정치학 박사 ▲대통령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 ▲청와대 정책실장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박근혜 정부 당시 국무총리 지명자 ▲국민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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