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음 뒤 연기 치솟아' 대구서 전기차 충전기 폭발
기사등록
2018/07/05 16:33:38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5일 오전 7시10분께 남구 앞산 현충탑 앞 충전소에서 급속충전을 하던 전기차에서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났다. 사진은 파손된 충전기 커넥터. 2018.07.05. (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의 한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기 커넥터 폭발사고가 났다.
5일 대구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께 남구 앞산 현충탑 앞 충전소에서 급속충전 중인 전기차 충전기가 폭발해 검은 연기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는 전기차는 견인했다.
이 사고는 전기차와 충전기를 연결하는 부품인 커넥터가 파손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대구환경공단은 파악했다.
대구환경공단 관계자는 "현재 커넥터를 교환해 충전기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sos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이혁재, 인천시 미디어 특보 활동 당시 사기 혐의 피소
김동완, '가난밈' 비판…"타인의 결핍을 소품으로 다뤄"
한고은, 갑작스러운 하반신 마비 "기어다녔다"
기안84, 주사이모 알았나…"가정방문 야매 치료사"
스토킹 당했다던 정희원, 뒤로는 "살려달라" "죄송" 문자
'김준호♥' 김지민 "내년엔 아기 가져볼까 해"
'♥온주완' 방민아,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
욕 먹은 김장훈…미르 결혼식 비공개 아니었네?
세상에 이런 일이
아파트 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 포르쉐·BMW 등 5대 '쾅'
"애가 싫다더라"…환불 거절하자 케이크 밟은 고객
"퉤" 핫도그 뱉다 딱 걸렸다…85만 먹방 유튜버 논란
"오빠는 아닌거 같아"…충북도 공문에 '연애 상담', 무슨 일
18년 방치된 여아 시신…일본 최소 197명 아동 행방불명 실태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