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사처에 따르면 조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1억9300여만원 상당의 토지 4000여평을 소유하고 있었다.
또한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는 50여평 규모의 아파트를 2억9500만원에 전세 살고 있었고 경기 광명시에는 3억2600만원 상당의 28평 규모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다.
총 예금액은 본인이 9억3600만원, 배우자가 3억7800만원, 장남이 5100만원 등 13억6600만원, 유가증권은 1600만원을 보유했다.
반면 채무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주공아파트를 임차해 2억원의 채무를 져 총 재산액은 20억228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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