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원 응급처치 매뉴얼 개정…외상사망률 초점

기사등록 2018/06/28 12:00:00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소방청은 28일부터 2일간 대전 소재 컨벤션에서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을 개정하고 공통교안을 개발하는 연찬대회를 연다.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은 119구급대원의 활동에 표준화된 절차와 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2012년 7월에 제정됐다. 소방청은 매년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등 관계법령 개정과 의학적 검증 등을  반영해 개정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우수 119구급대원 18명과 응급의학과 교수 7명으로 구성된 개정단이 외상환자 중 적절한 시간 내에 응급처치로 생존할 수 있는 '예방 가능한 외상사망률'을 낮추는데 필요한 환자분류와 이송에 관한 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또 연찬대회를 통해 구급대원 표준지침 교육에 필요한 우수한 교안을 개발한 대원에게 소방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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