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는 26일 대강당에서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조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뽑았다.
조 회장은 "지역사회 균형 발전과 경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 회장은 한양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구미상의 9~13대 의원을 지냈으며. 앞으로 3년간 구미경제 수장직을 수행한다.
부회장은 박한용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 신영철 엘지디스플레이㈜ 상무, 목장균 삼성전자㈜ 전무, 장일성 동양전자초자㈜ 대표이사, 곽현근 ㈜대경테크노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문정환 ㈜오성저축은행 대표이사, 김남걸 공간종합건설㈜ 대표이사는 감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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