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는 대학일자리본부가 여름방학동안 고용노동부 사업중 하나인 ‘재학생 직무체험’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학생들은 방학 1개월 동안 월 80만원의 직무연수금(정부 50%·대학 50%)을 받고 직무체험 및 진로탐색을 한다.
인문·사회·예체능계열 23개 학과 2~4학년 70명은 전공과 연계한 대전지역 기업 25곳에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참여 기업도 다채로워 학생들의 진로 및 직무체험에 적합하다. 백화점세이를 경영하는 ㈜세이디에스, 목원스마트스쿨 사회적 협동조합,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내 미담장학회, (사)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한국병원 등 다양하다.
배재대는 또 이공계열 학생들이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에 참여, 연구개발 분야 산업인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25~29일 사적 직무교육을 통해 기술수요 조사능력, 제안서 작성 요령,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배가한다.
◇대덕대 해양기술부사관과 동아리 '호우회' 이근수 회장 표창장 수상
호우회는 3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매년 대전지역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매년 200여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호국보훈 직업군인 고교-대학체험 활동을 주관해 왔고 국가차원의 서해수호의 날과 같은 기념행사, 호국보훈문화 페스티벌 행사 등에 참여 및 봉사활동을 해왔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