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JP 빼고는 현대 정치사 말할 수 없어"

기사등록 2018/06/24 14:49:03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화가 놓여 있다. 2018.06.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이회창 전 국무총리는 24일 고(故)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에 대해 "고인 빼고는 한국 현대 정치사를 말할 수 없을 만큼 활동을 많이 했다"고 평가했다.

이 전 총리는 장례 이틀째인 이날 오후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애도를 표한 후 기자들과 만나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시대를 통틀어 활동을 많이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모든 걸 다 털어버리고 먼저 가신 부인과 함께 편안히 잠드시길 바란다"고 넋을 기렸다. 

김 전 총리는 전날 오전 8시15분 서울 중구 청구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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