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균, 4년만에 다시 감독...토종 SF 우주영화 '귀환'
기사등록
2018/06/22 18:03:06
윤제균 감독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윤제균(49) 감독이 SF 영화 '귀환'으로 4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다. 윤 감독의 제작사 JK 필름에 따르면, 2014년 '국제시장' 이후 영화제작에 참여해 온 윤 감독이 '귀환'의 연출자로 이름을 올린다.
'귀환'은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살터-03'을 배경으로 하는 SF 휴먼드라마다. 불의의 사고로 홀로 우주정거장에 고립된 우주인과 그를 귀환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시나리오는 완성됐으며,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개봉이 목표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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