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7월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기사등록 2018/06/22 10:45:12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오는 7월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3급 부이사관 승진 1명을 비롯해 승진 110명과 전보 210명, 신규임용 36명 등 총 458명에 대해 이뤄졌다.

먼저 지방부이사관은 고광휘 마한교육문화회관장이 행정국장으로, 박해정 행정국장이 전북교육문화회관장으로 발령됐다.

또 지방서기관 고광록 김제교육문화회관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 마한교육문화회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아울러 지방서기관은 장효람 학생교육원 총무부장이 감사담당관 감사1팀장으로, 최성휘 감사담당관 감사1팀장이 총무과장으로, 이현규 총무과장이 학생교육원 총무부장으로, 구완종 시설과장이 김제교육문화회관장으로, 신희섭 학생해양수련원 총무부장이 시설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5급 이하 교육행정직의 전보는 전보희망제에 의해 본인의 희망지역에 배치됐고, 공직에 입문하는 교육행정 36명은 신규임용후보자명부 순위에 따라 생활근거지를 고려,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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