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헛디뎌 지하 3층 바닥으로 추락…60대 남성 숨져
기사등록
2018/06/21 19:08:05
【서울=뉴시스】(사진=서울 강동경찰서 제공) 2018.06.21.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21일 차량 승강기를 청소하던 병원 주차관리 직원이 지하로 추락해 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께 김모(68)씨는 강동구에 위치한 한 병원 주차타워에서 차량 승강기를 청소하던 중 발을 헛디뎌 10여m높이인 지하 3층 바닥으로 떨어졌다.
김씨는 2시간 여만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동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안전관리 규정 체계를 살펴보는 한편 규정 위반 사항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newkid@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산다라박, 아찔한 수영복 자태…말랐는데 글래머
박영규, 4혼 6년차 "이혼 처음만 힘들어"
남현희, 전청조 '공범 의혹 무혐의' 후 SNS활동 재개
"예비신부는 이복동생"…유재환 SNS 통삭제 전말
'44㎏ 감량' 최준희, 바비인형 미모
난방비는 내가 내고 옆집이 따뜻…6년간 몰랐다
사기의혹 티아라 아름 "다시 시작…문제 있나요"
오영실 "7억 빚 4년만에 갚아…못 쉬어서 암 걸렸다"
세상에 이런 일이
"조건만남해요" 10대와 SNS 통해 만나 성매매, 남성 3명 집유
도로에 서서 기념촬영…무개념 웨딩카에 분노(영상)
이젠 '버스 서핑'…美 10대들, 목숨 건 인증샷(영상)
택배차 치여 숨진 아이 가족 "무분별한 비난 자제하라"
"버리지 마세요"…떠나는 주인 차 쫓아간 개(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