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중구, 종갓집 올해의 책 선포식 개최 등

기사등록 2018/06/20 16:03:10
울산 중구청 전경 (뉴시스 DB)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중구, 종갓집 올해의 책 선포식 개최

울산시 중구는 20일 약숫골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중구청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책 사업은 중구 독서문화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전 구민이 올해의 책을 매개체로 하여 함께 소통하고, 이를 통해 중구의 독서문화를 더욱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중구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지역 내 도서관 이용자와 대출데이터 자료를 근거로 최다 이용도서 8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하고, 설문지와 인터넷으로 주민선호도 조사를 벌여 최종적으로 김수현 작가의 에세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를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이날 선포식은 식전공연과 사업 경과보고에 이어 선포문 낭독, 올해의 책인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저자 김수현 작가의 영상편지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이후 7월부터 12월까지 독서릴레이 행사를 진행하고, 9월 중에는 종갓집 북 콘서트를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책읽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중구, 우리서로마을학교 4호 개소

울산시 중구는 20일 우정선경 1차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 공터에서 근거리 평생학습 학습망인 '우리서로 마을학교 제4호'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구청 관계자와 우정동 단체장·통장, 우정선경 1차 아파트 마을위원회 회원, 동 주민 50여명 등이 참석했다.

'우리서로 마을학교'는 주민이 사는 마을에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들 스스로가 학습계획을 설계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주민 주도형 평생교육 사업이다.

또 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돼 있어 지역과 주민 간 소통의 창구 역할도 맡는다.

우정선경 1차 아파트는 올해 초 공모에 응모해 현장평가 등을 통해 우리서로 마을학교 제4호로 최종 선정됐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학습기자재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 2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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